네. 개인의 유전적 정보를 이용하여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탈모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, 현재 문제가 없더라도 미래에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보통사람보다 높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여 예방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유전자검사 시 미성년자 등 동의능력이 없거나 불완전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11가지 항목 (체질량지수, 중성지방농도, 콜레스테롤, 혈당, 혈압, 카페인대사, 피부노화, 색소침착, 탈모, 모발굵기, 비타민C 농도) 검사에 대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검사가 가능합니다.